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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꽉 막힌 인간관계를 주도하는 설득 커뮤니케이션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는 꽉 막힌 사람의 귀를 열어 내 말을 듣고 생각해보게 만들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설득하기 제일 어려운 사람은 누구인가요? 아무래도 뭐라고 하든 무작정 거절하는 사람일 겁니다. 논리적으로 근거를 들어가며 설득해도, 감정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을 해도 꼼짝 않는 사람. 아무리 좋은 제안이라도 듣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이런 사람에게 내 말을 듣게 하고, 제안을 생각해보게 하면 반은 설득됐다고 봐도 좋을 겁니다. ‘말이 안 통하는 뱀의 뇌’에서 ‘듣고 생각하는 인간의 뇌’로 인간의 생각과 행동에는 각각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걸 하지 말라고 말하는 건 내 말이 맞고 상대방의 생각을 틀렸다고 하는 게 되죠. 무작정 너는 잘못하고 있다면서 하지 말라고 명령하면 기.. 더보기
『기막힌 존재감』 눈에 띄는 사람들의 비밀 유난히 존재감 넘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눈에 잘 띄고 호감형인 그들은 처음 보는 사람과도 쉽게 가까워지고, 신뢰를 얻어 자연스럽게 동의를 구하기도 합니다. 그런 존재감은 타고난 것일까요? ‘기막힌 존재감’은 평범한 사람도 이렇게 좋은 인상을 주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존재감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혹시 이런 생각이 들지는 않나요? 사람 만날 일도 별로 없는데 존재감을 드러낼 일이 뭐가 있을까. 다른 사람과 만날 일이 많지 않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인간관계는 이어진다는 겁니다. 그리고 오히려 만남이 적어지는 만큼 한 번의 만남이 더 중요해지고, 그 시간 동안 벌어지는 일들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내 존재가 어떻게 느껴지는지는 꽤 중요해.. 더보기
『김구라의 유머 화술』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도 즐겁게 대화하는 비결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누군가를 만났을 때 정적이 흐르는 순간이 있습니다. 즐겁게 대화하는 비결이 간절한 순간이죠. 이럴 때면 땀이 1리터 정도 납니다. 사람을 만나고 말을 하는 일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많은 걱정을 하게 만듭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하고, 딱딱한 대화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이 담긴 ‘김구라의 유머 화술’을 소개합니다. ‘김구라의 유머 화술’에 따르면 말을 잘 못하는 이유는 심리적 불안감에서 출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말 잘하는 사람을 보면 자신감이 넘치고 여유가 있습니다. 여유가 있는 만큼 유머 감각이 머릿속에서 쌩쌩 돌아갈 기회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여유가 없는 사람은 재미있는 것을 봐도 잘 웃지 못하고, 자기 머릿속에서도 재미있는 게 생각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