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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책『미치지 않고서야』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야기의 비밀 뻔한 이야기는 피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디선가 본 것 같으면 흥미를 잃고 바로 다른 이야기를 찾아떠납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볼거리는 많아도 정작 보고싶은 게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넷플릭스 증후군이란 말처럼 1시간이고, 2시간이고 무엇을 볼지 고르기만 하다 시간이 가는 거죠. 콘텐츠가 쏟아질수록 역설적으로 보고 싶은 걸 찾기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치지 않고서야’의 저자이자 천재 편집자로 불리는 미노와 고스케는 1년에 100만부를 팔아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뻔한 콘텐츠 사이에서 선택받으려면 남다른 이야기를 해야하고, 남다른 이야기는 결국 자기다운 것에서 나온다고요. 반전 영화에 끌리듯 남다른 이야기에 끌린다. 반전이 담긴 이야기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습니다. 익숙한 흐름.. 더보기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꽉 막힌 인간관계를 주도하는 설득 커뮤니케이션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는 꽉 막힌 사람의 귀를 열어 내 말을 듣고 생각해보게 만들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설득하기 제일 어려운 사람은 누구인가요? 아무래도 뭐라고 하든 무작정 거절하는 사람일 겁니다. 논리적으로 근거를 들어가며 설득해도, 감정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을 해도 꼼짝 않는 사람. 아무리 좋은 제안이라도 듣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이런 사람에게 내 말을 듣게 하고, 제안을 생각해보게 하면 반은 설득됐다고 봐도 좋을 겁니다. ‘말이 안 통하는 뱀의 뇌’에서 ‘듣고 생각하는 인간의 뇌’로 인간의 생각과 행동에는 각각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걸 하지 말라고 말하는 건 내 말이 맞고 상대방의 생각을 틀렸다고 하는 게 되죠. 무작정 너는 잘못하고 있다면서 하지 말라고 명령하면 기.. 더보기
『성공을 부르는 목소리 코칭』 발성과 호흡을 바꾸지 않고도 잘 들리게 말하는 법 “응? 뭐라고? 다시 한번 말해줘.” 이런 말을 자주 듣는다면 전달력을 높여주는 ‘성공을 부르는 목소리 코칭’을 추천합니다. 보통 잘 들리게 말하는 법을 찾아보면 발성 연습이나 호흡법을 많이 얘기합니다. 중요한 건 맞지만 내 말이 상대방에게 잘 들리게 하려면 발음이나 커뮤니케이션 습관 등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달력만 높아져도 자신감이 생기고 대화하는 시간이 즐거워집니다. 내 말이 잘 전달되지 않는 경험이 반복되면, 말할 때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자신감이 떨어지면 소리가 작아지고, 소리가 작아지면 발음도 꼬여 전달력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자신 없게 말하고, 잘 들리지 않게 되죠. 조금만 신경 쓰면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습니다. 말을 더듬던 사람이 아나운서, 쇼핑 호스트를 거쳐.. 더보기
『기막힌 존재감』 눈에 띄는 사람들의 비밀 유난히 존재감 넘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눈에 잘 띄고 호감형인 그들은 처음 보는 사람과도 쉽게 가까워지고, 신뢰를 얻어 자연스럽게 동의를 구하기도 합니다. 그런 존재감은 타고난 것일까요? ‘기막힌 존재감’은 평범한 사람도 이렇게 좋은 인상을 주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존재감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혹시 이런 생각이 들지는 않나요? 사람 만날 일도 별로 없는데 존재감을 드러낼 일이 뭐가 있을까. 다른 사람과 만날 일이 많지 않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인간관계는 이어진다는 겁니다. 그리고 오히려 만남이 적어지는 만큼 한 번의 만남이 더 중요해지고, 그 시간 동안 벌어지는 일들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내 존재가 어떻게 느껴지는지는 꽤 중요해.. 더보기
『김구라의 유머 화술』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도 즐겁게 대화하는 비결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누군가를 만났을 때 정적이 흐르는 순간이 있습니다. 즐겁게 대화하는 비결이 간절한 순간이죠. 이럴 때면 땀이 1리터 정도 납니다. 사람을 만나고 말을 하는 일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많은 걱정을 하게 만듭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하고, 딱딱한 대화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이 담긴 ‘김구라의 유머 화술’을 소개합니다. ‘김구라의 유머 화술’에 따르면 말을 잘 못하는 이유는 심리적 불안감에서 출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말 잘하는 사람을 보면 자신감이 넘치고 여유가 있습니다. 여유가 있는 만큼 유머 감각이 머릿속에서 쌩쌩 돌아갈 기회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여유가 없는 사람은 재미있는 것을 봐도 잘 웃지 못하고, 자기 머릿속에서도 재미있는 게 생각나지 .. 더보기
『백만장자 메신저』 내 경험과 지식이 돈이 된다고?? 고민하는 주제의 답을 찾다 보면 다른 사람의 경험에서 쉽게 의미를 찾아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들을 때처럼요. ‘백만장자 메신저’는 누군가도 우리의 경험에서 자신이 찾던 답을 발견할 수 있고, 돈을 지불해서라도 그 정보를 얻으려 한다고 말합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과 지식을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 사람을 메신저라고 합니다. ‘책 쓰는 법’, ‘토익 점수 높이는 법’, ‘남 앞에서 떨지 않고 말하는 법’처럼 자신이 고생하며 깨달은 정보를 통해 다른 사람이 그것을 성취하는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일을 합니다. 이쯤 되면 이런 게 제일 궁금할 겁니다. 나한테 돈이 될만한 경험과 지식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걸 상품으로 만들면 좋을지, 그.. 더보기
『돈이 되는 말의 법칙』 매출을 올리는 말의 비밀 매출이 오르지 않는 이유 80%는 상품 설명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상품 설명을 할 때는 미사여구를 쓰는 것처럼 어떻게 말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죠. 그런데 ‘돈이 되는 말의 법칙’에 따르면 의외로 무엇을 어떤 순서로 말하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20년 간 마케팅을 하고 수만 명에게 매출 상승 컨설팅을 한 저자는, 그 경험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접점을 갖는 순간에 사용되는 말에 주목합니다. 말의 배열을 바꾸기만 해도 고객의 반응이 바뀌고 회사의 현실이 바뀌는 걸 보면서요. 왜 그럴까요? 같은 상품이라도 소비자한테 필요한 정보가 있고 아무래도 상관없는 정보가 있습니다. 관심도 없는데 얼마나 할인하는지부터 말하면 잠깐 흥미를 끌더라도 구매로 이어지기 어렵겠죠. 같은 상품이라.. 더보기
『기획의 정석』 오늘 배우고 내일 써먹는 기획 노하우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제안하는 일이 많으면 자연스레 아이디어 가뭄에 시달리게 됩니다. 밤을 새워서 만든 아이디어가 선택받지 못할 때 박탈감은 어마어마하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받은 책을 소개합니다. 공모전 23관왕에 삼성 기획사고력을 교육한 강사의 책 ‘기획의 정석’입니다. 이론만 가득한 딱딱한 책은 읽기도 어렵고, 적용도 어렵죠. ’기획의 정석’은 친구가 조언해주듯이 친절하고 상세하게 알려주어 쉽게 읽힙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예로 들어가며 설명하기에 적용점을 찾기도 수월하고요. 책에 총 10가지 기획 습관이 나옵니다. 아이디어를 쉽게 떠올릴 수 있게 도와주는 틀을 제공해 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기도 하고, 그 아이디어가 통과될 수 있도록 설득하는 방법도 알려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