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의 문장』 온라인 글쓰기 전성시대에 돈이 되는 문장 쓰는 법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글쓰기 스킬을 찾는다면 '마케터의 문장'을 추천합니다. 글쓰기, 말하기 모두 아마추어인 회사원에게 10배나 되는 연봉을 안겨준 문장 쓰기 기술이 들어있습니다. 책도 그냥 술술 읽히고, 쭉쭉 넘기며 보기 좋습니다. 특히, 블로그 같은 SNS, 업무 관련 글쓰기 등 온라인 글쓰기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마케터의 문장은 뭐가 다를까?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그들의 마음을 자극하거나 설득하는 문장을 쓸 수 있습니다. 본업이든 부업이든 사적인 일이든, 어떤 곳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얻게 되는 것이죠. 온라인 글쓰기 전성시대에 리뷰 전문 블로거로서 수익을 올릴 수도 있고, 퍼스널 브랜딩으로 팔로워를 늘려 본업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공감을 얻는 글은 어떤 글일까요? 쉽게 읽히는 문장으로 된 글입니다. 쉽게 읽혀야 이해가 되고, 이해가 돼야 믿음이 가고 마음을 움직이게 됩니다. 이처럼 읽히는 글은 쉽게 쓰는 데서 나옵니다. 돈이 되는 문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케터의 문장'에 나온 쉽게 쓰는 방법 중 인상 깊었던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독자와 목적에 맞는 단어를 선택한다

새로운 걸 배우려고 책이나 블로그를 찾아볼 때, 모르는 용어가 많아서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 경험이 있다면 알 겁니다. 입문자에게는 불친절하게 느껴지는 글은 더 해볼 마음을 사라지게 만들죠. 마케터의 문장은 쉬운 말로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다음 문장이 기대가 되도록 만듭니다. 먼저, 어려운 내용은 간단한 단어로 바꿔줍니다. 그리고 헷갈릴 만한 부분이 있다면 구체적인 예를 들거나 보충 설명을 넣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씁니다. 이런 식으로 읽는 사람이 평소에 어떤 말을 자주 사용할까 생각하면서 쓴다면 도움이 될 겁니다.

 

글쓰기의 기본은 글 하나에 메시지 하나

너무 많은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면 어느 것도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흥미롭긴 한데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모르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철저하게 읽는 사람 입장이 되어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1개 고릅니다. 그리고 이것을 중간중간 반복해서 씁니다. '마케터의 문장'에 따르면 메시지를 반복할수록 인상에 잘 남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 똑같은 문장을 쓰면 지루할 수 있으니 표현을 조금씩 바꿔 쓰는 게 좋습니다.

 

마음이 움직이는 문장의 비결은 '이것'을 쓰는 겁니다.

 

감각을 자극하여 영상처럼 보여준다

비오는 날 파전이나 삼겹살이 땡길 때 있지 않나요? 빗소리와 전 부치는 소리, 고기 굽는 소리가 비슷해서 그렇답니다. 이처럼 감각을 자극하는 말을 문장에 활용하면 글이 재밌어지고 더 집중해서 읽게 됩니다.

 

고기를 굽는 장면을 설명한다고 해봅시다. 고기를 구울 때 나는 '치이익' 소리나 왁자지껄한 사람들의 '웃음', '말소리' 또는 식당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 같은 걸 문장에 쓰는 겁니다. 이렇게 장면을 상상하게 만들어주면 생생하게 감정을 체험하게 된답니다.

 

 

'마케터의 문장'은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수준을 맞춰서 쓰면 이해하기 쉽고 술술 읽힙니다. 어떤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정해 보세요. 그리고 위에서 말한 내용을 하나씩 적용해간다면 더 잘 읽히는 자신의 글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자신이 흥미롭게 읽은 글을 연구해서 문장을 흉내내는 기술'처럼 쉽게 따라해볼 수 있는 팁을 여러 개 알려줍니다. 온라인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돈이 되는 문장을 쓰도록 도와줄 겁니다.